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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writer) 금정사
작성일(date) 2011/06/29 (수)
ㆍ조회: 945    
대승기신론(5)

大乘起信論 



   大乘起信論(解釋)


 


 

 첫째는 人我見이요,둘째는 法我見이니라.

人我見이라 함은 모든  凡夫를 의지해서 다섯가지가 있음을 설했으니

어떤 것이 다섯인고?

첫째는 修多羅에 설하사대 여래의  法身이 畢竟에 寂寞하여 마치 虛空과 같다고

함을 듣고  執着함을 破하기  위한 것인줄을 알지 못하는 연고로 곧 이르되

허공이 如來의 性이라 하나니라.어떻게  對治하는고? 허공의  상은 이것이

그 망녕된 법이라,體에는 실답지 못함이 없음을 밝혔으니 色을 對하는 고로

있는 지라 이것이 가히 볼 相이며 마음으로 하여금 生滅케 하나니 일체의

法이 본래  이 마음이라  실로 外色이 없음이니 만약  색이 없으면 곧 虛空의

相이 없나니라.이른바  일체의  경계가 오직 마음이 망녕되이  일어난 연고로

있음이니  만약 마음이 망녕되이 움직임을 여의면  곧 일체의  경계가 滅할

것이요.오직 하나인 眞心이  두루하지 않는 바가 없나니 이것은 니르되

如來의 넓고 큰 性智究竟의 뜻이라 허공의 相과는 같지 않는 연고니라.

둘째는 修多羅에 설하사대 세간의 모든 법이 필경에  체가  공하며 乃至 涅槃

眞如의 법이라도 도한 畢竟에 空하여 본래 스스로 공한지라  일체의 상을

여의었다 함을 듣고 執着함을 파하기 위한 것인 줄을 일지 못하는 연고로

곧 이르되 眞如涅槃의  性도 오직 이 공한 것이라 하나니 어떻게 對治할

것인고? 진여법신은  自體가 공하지 아니하여 한량 없는 性功德이 구족한 것을

밝힌 연고니라.세째는 修多羅에 說하사대  여래의 藏이  增減이 없어서 체에

일체공덕의  법을 갖추었다는 말을 듣고 알지 못하는 까닭으로  곧  이르되

여래의 藏이 色心法이 있엇서  自相이 차별한다 하나니 어떻게 對治할  것인고?

오직 眞如의 듯을 의지하여   설한 연공요,生滅染의 듯을  인하여 示現으로

차별을 설한 연고니라.넷째는  修多羅에 설하사대 일체세간의 生死染法이 다

如來藏을 의지하여 있는지라 ,일체의 모든  법이  진여를 여의지 아니 했다

함을 듣고 알지 못하는  연고로 이르되 如來藏의 자체에 一切世間의

生死等法이 갖추어 있다 하나니 어데게 對治할 것인고?

如來藏이 본래부터 오직  恒河沙에 지나는 等 모든 性功德이 있어  여의지도

아니하고 끊어지지도 아니 해서 眞如의 뜻과  다르지 아니한 연고니라.

恒河沙에 지나는 等 煩惱의   染法은 오직 이 망으로 있는 지라 성품이

스스로 본래 없어서  비롯 없는 세상으로부터 옴으로 일찍 如來藏으로 더불어

서로 응하지  못한  연고니 만약 如來藏이 體에 妄法이 있을  진대 하여금

證得理會함에 길이 망을 쉰다는 것이 옳은  곳이 없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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